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8일, 지난 주 런던교에서 일어난 테러 참사소식을 접하고 영국감리교회와 스코틀랜드장로교회에 연대서신을 발송했다. NCCK는 "더 이상 폭력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서신 전문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홈리스와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진행하고 있는 '2016년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홈리스 현장인 서울역 근처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를 찾는다. NCCK는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사순절 시작과 함께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2016년 부활절맞이」기간으로 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는 주제 아래 영적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NCCK "한국교회 내재된 변화·개혁 가능성 일깨우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일반신문기자를 대상으로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는 목회직 세습, 교권주의, 끊임없는 분열과 무한경쟁, 금권 선거 등 종교개혁의 대상이 됐던 당시 교회의 폐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교회에 내재돼 있는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을 일깨우겠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이를 위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말하는 "나의 새해 소원과 기도는"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국 발자국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해를 지나게 하시고, 또 새 날을 주셔서 새 각오 새 다짐을 하고 한해를 시작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가 그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비만병에 걸린 한국교회…'나눔운동' 앞장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6년 신년예배'를 드렸다. 최부옥 목사(기장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죄의 고백과 용서를 빌었으며, 이어 개회찬송 후 한용길 장로(CBC 사장)가 기도하고 이석길 청년(EYCK 회장)이 성경봉독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6년 신년 메시지]
2016년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희망이 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외된 곳에서 탄식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복총, 'WCC 10차 총회, 한국교회 어떻게 하나'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최낙중, 이하 한복총)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 세미나를 개최한다...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