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58분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김영애(66)의 연기자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삶에서 마지막까지 의지한 분은 하나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차임표는 지난 2월초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후배 배우들의 배웅을 받으며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를 떠나는 모습을 연합뉴스를 ..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암미선교회 대표 김영애 선교사의 사역 보고
나는 21년 전인 1995년도에 서울 구로공단에서 노엘이라는 필리핀 형제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이주민선교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오늘 복음주의협의회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표어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인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