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이하 CTS)가 7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영걸 총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종혁 총회장이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내년 3월에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이철 전 감독회장이 공동대표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 [통합②] 성찬식, 김의식 총회장 아닌 김영걸 부총회장이 집례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성찬식을 지난해와 달리 부총회장인 김영걸 목사가 집례했다. 현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에 대한 소위 불륜 의혹으로 그의 총회 참석 및 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와 이후 성찬식 집례 모두 김영걸 목사가 했다... [통합③]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특히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 단독 후보들인 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김영걸 목사 “지난 10년간 교단 다음세대 약 40% 축소, 앞이 캄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인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견발표를 가졌다. 김영걸 목사는 “나는 어릴 적부터 목사가 되기 위해 서원하며 기도해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목사로 살아오며 통합 교단을 섬기는 것은 일생의 기쁨이다. 포항동부교회를 21년째 섬기고 있다. 동부교회 성도님들의 사랑..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