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살펴본 것 같이 로잔의 신학과 선교사상은 분명 1961년 휘튼대회, 1966년 베를린대회, 그리고 1970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차 대회를 개최할 때 공동의장이었던 빌리 그래함은 로잔대회가 열리는 ‘하나의 분명한 주제’(an Agenda for the Lausanne Congress)를 밝혔는데 에큐메니컬 진영의 선교와 차별화된 ‘복음전도에 세계교회가 연합하고 .. 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3)
1차 로잔대회(Lausanne International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는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서 150개국에서 온 2,700여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온 세상으로 그분의 음성을 듣게 하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2차 로잔대회는 1989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170개국에서 약 3,000.. 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2)
앞에서 언급한 것같이 1974년 로잔운동은 인간중심으로 흐르는 에큐메니컬선교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하나님 중심(God Centered)보다는 인간중심(Man Centered)으로, 하나님의 관심(Theocentric Concern)보다 인간적 관심(Anthropocentric Concern)으로, 영적차원(Spiritual dimension)보다는 인간적 차원(Humanity di.. 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1)
2024년 9월 22-28일 세계 각국에서 약 만여 명의 선교지도자들이 한국(인천 송도)에 모여 로잔 4차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1974년 스위스에서 1차 대회, 1989년 마닐라에서 2차 대회,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3차 대회를 가졌고, 2024년 9월 한국에서 4차대회가 개최가 열린다. 1974년 이래 로잔운동은 전 세계복음주의교회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선교의 내용과 방향성을 제시해주.. "대부분 개신교단 이중직 금지…그래도 '투잡' 목사는 늘어"
목회윤리연구소(이하 연구소)가 14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의 이중직, 미래목회의 한 유형"이란 주제로 '목회자의 이중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제8회 목회윤리연구소 포럼'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탈북민은 하나님이 보내신 통일의 선취"
개혁신학회(회장 이상규 교수)가 "광복 70년,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2015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17일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눈에 띈 것은 통일과 북한선교에 '탈북민'이 소중한 자원이라는 내용이었다... "일본 1천 무목교회 돕기 위해 현지교회와 전략적 협력"
16일부터 18일까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진행 중인 제1차 권역별선교전략회의(RCOWE I)에서 김승호 한국OMF 대표는 18개 권역 중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본선교네트워크(일선넷)의 전략선교 사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