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 수십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윤종구 부장판사)는 31일 경제개혁연대와 한화 소액주주가 김 회장과 한화 전·현직 임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 회장은 89억6천6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한화,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한화그룹이 20일 총수의 법정구속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 법정구속…"모든 책임 실무자에 전가…엄히 처벌해야"
회사에 수천 억원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6일 법정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서경환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기소된 김승연(60)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4년과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한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한화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친환경 영역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1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과 함께 지난 11~12일 1박2일 간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