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빨리 소비하는 시절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랑에 대해서도 감정의 소비로 여겨지고, 진실하고 깊은 관계로 충만하게 되는 것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마음 한 켠에서 나만은 온전하게 사랑 받고 싶어한다. 우리는 사랑을 느끼는 것만이 아닌 사랑에 대한 배움도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컨설팅과 리더십 코칭으로 ‘바른 교회’ 세운다
목회에 관한 이론과 주장들은 무성하지만, 정작 자신의 교회에 적합하게 적용하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과 교회가 갖고 있는 은사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은 동료 목사들과 터놓고 말할 기회도 많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다. ‘이럴 때 주님은 뭐라고 하실까?’라고 생각하며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도 해 보지만, 문제가 복잡해질수록 좀 더 현실적이고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