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목사회(대표 정대운 목사, 이하 청목)가 27일 삼송제일교회(담임 정대운 목사)에서 '청목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원 대표(GROUND C)가 "기독교와 보수주의"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