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심부름만 잘 하거라”지난 1월 15일 본지 주최, 종교개혁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김상용 목사 초청 영성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0년 목회를 간증했다. 김 목사는 “제가 여러 목사님 앞에서 무슨 강의를 하겠는가? 그저 제 목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