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 134차 정기학술발표회가 방배동 백석대 대학원 목양동 403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웅 박사(총신대)가 ‘존 칼빈의 다니엘서 해석 및 종말신학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다니엘서 2장, 7장에 나온 네 신상을 두고, “루터와 칼빈 모두 앗수르나 바벨론, 메대와 바사, 알렉산더와 헬라 왕국, 로마 왕국으로 봤다”고 밝혔다... "눈물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한국개혁신학회가 10일 산정현교회에서 '제12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김대응 박사(총신대)는 "예레미야서 빛으로 읽는 애가서 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예레미야서와 애가서의 연관 관계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읽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