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7일 은퇴했다. 김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이제 다시 시작이다’(막 1:14~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목회 여정을 돌아봤다. 김 목사는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출석하고 있던 아주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어디 좀 같이 가자고 하셨다. 영문도 모른 채 이끌려 온 곳이 이곳 청파교회”라고 회상했다... '2014 차세대 리더' 종교분야 1위에 이찬수 목사
시사저널이 최근 발표한 '2014 차세대 리더' 종교분야 톱5에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개신교 목사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3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4위),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