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던 모습. ⓒ뉴시스
    이태원 참사 재판,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무죄 선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김광호 전 청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112상황관리관(총경)과 정모 전 112상황3팀장(경정)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경찰 최고 책임자인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
  • 中 구금, 김광호씨 처제·처남 등 2명은 북송될 듯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재탈북자 김광호씨 부부와 딸은 한국 국민으로 인정이 돼 한국행이 성사됐으나 함께 탈북한 김씨의 처제와 처남은 이미 북송됐거나 조만간 북송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의 한 대북소식통은 19일 "중국 당국이 한국 국적인 김씨 부부와 딸 등 3명과 한국 국적이 없는 김씨의 처제·처남을 20여일전 분리해 수감했다"면서 "이어 김씨의 처제·처남은 10여일전 투먼의 변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