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자녀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을 가르쳐야 가정이 축복 받는다"모든 연령대가 함께 예배드리자는 세대 통합이 교계에서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목회 현장에서 세대 통합 예배로 잔뼈가 굵은 그를 만났다. 바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 창조 교회(예장 합동) 김경윤 목사다. 그는 “기독교 학계에선 눈높이 교육 곧 아이들 수준에 맞춰야 한다지만, 현장은 다르다”며 “도리어 아이들에게 장년부 설교를 듣도록 하면, 신앙이 급속도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