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윤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안 재가… 김경수·조윤선 등 복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광복절 특별사면(특사)안을 재가했다. 이번 특사에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과 41만여 명에 대한 행정제재 감면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예상된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이 열린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국 대표 페이스북
    김경수 전 지사 복권 논란, 여야 공방 격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대통령실이 복권 요청 여부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광복절 특사·복권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수, 2심도 징역 2년…법원 "댓글조작 범행에 가담"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보석이 취소되지 않아 구속은 되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함상훈)는 6일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새정치연합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김경수 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을 선출했다. 총 선거인단 4594명 중 1435(31.2%)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김 전 본부장은 1092표(76.1%)를 얻어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남도지사 후보자로 김경수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