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얼마 전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김강산 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됐었다. 새누리당에서 발표한 비례대표 확정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뒷북을 치는 것일 수 있다...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김강산 씨,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
무슬림인 김강산(파키스탄명 찌마 패설) 씨가 13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출신 사업가인 김강산 씨는 경북 경산에서 해외에 중장비를 수출하는 업체를 운영 중이며, 한국인 아내와 2005년 결혼해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김강산 씨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최경환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도왔고, 같은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