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이른 아침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의 불안한 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면서 연일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여성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1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근 국가로 피난을 가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 사마리안퍼스는 분쟁 발발 즉시 30명 이상의 긴급재난대.. 구세군, 수재민 돕기 위해 밥차와 긴급구호물품 지원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긴 장마와 잇단 집중 호우로 피해 지역이 확산된 가운데 구세군의 각 지방재해대책긴급구호팀(이하 긴급구호)과 함께 긴급구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 구례군에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423mm의 집중폭우로 농경지와 시가지가 수마에 잠겨 큰 수해가 발생했다. 1만 3천 가구 중 1,182가구가 물에 잠겨 수재민들은 12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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