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의 북한관련 사역인 NK사역부와 GAiN Korea가 최근 “2차 긴급재난훈련캠프를 개최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청주CCC 회관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긴급재난훈련캠프에는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구호 활동가 특강, 구호-재난지역의 이해, 조사, 재난 상황 체험, 재난 상황 심리 대응 케어 교육을 비롯해 청주서부소방서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CPR 교육을 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아프간 긴급구호 위한 기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폭력과 불안의 급증으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의 한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최근 발생한 상황으로 집을 잃고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과, 이들을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유엔.. 세이브더칠드런, 네팔 코로나19 재확산에 긴급구호 결정
세이브더칠드런은 네팔 현지에서 긴급 대응 결정하고 네팔 정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0,700개를 지원했으며, 현지 병원과 격리 센터 등 보건 시설에 의료용 산소와 산소 농축기 52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예멘 긴급구호기금 1억 2천만원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코로나19와 국제사회 원조 삭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예멘에 긴급구호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 차 접어든 내전으로 예멘의 의료 시스템은 기존의 절반 만이 운영되고 있다. WHO가 이끄는 보건분야 클러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예멘의 의료 서비스를 받은 아동의 수는 81% 감소.. 기아대책, 중남미,아프리가 코로나19 심각 지역 긴급 지원 확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브라질 등 남반구 국가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게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현재.. 네팔 강진 긴급구호활동 나선 다일공동체
25일 7.8의 강진과 이후 8시간 동안 65차례 여진이 발생해 2,500여 명이 사망하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네팔다일공동체(원장 최홍)에서 소식을 전해 왔다고 다일공동체(원장 최일도)에서 밝혔다. 네팔다일공동체 NGO 스탭은 30명이 넘는다... 옥스팜, 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서 긴급구호 활동 개시
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OXFAM)은 네팔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27일부터 하고, 구급구호전담팀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식수, 위생시설, 비상식량 제공을 중심으로 활동을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어린이재단, 필리핀 구호위해 모금 캠페인 시작…1억원 우선 지원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될 제30호 태풍 '하이옌'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긴급구호에 나섰다. 어린이재단이 소속된 차일드펀드 연맹(ChildFund Alliance, 이하 차일드펀드)은 이번 태풍을 차일드펀드 정책에 따라 최고대응재난 수준으로 선언하고 지원팀을 구성하여 조직적인 구호에 나섰다고 어린이재단이 13일 밝혔다... 어린이재단, 시리아 난민 '긴급구호' 모금 실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장기화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모금을 실시한다. 시리아는 3년째 접어든 내전으로 약 700만 명의 국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 피난길에 나섰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시리아를 탈출한 난민 중 200만 명이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터키, 이라크 등 인근 국가로 피난 중이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