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이하 생명위)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이하 기환연)는 2022년 제39회 환경주일을 맞아 오는 24일 청파감리교회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기후변화로 본 개혁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은 "종교가 현재의 시급한 기후변화를 먼 산 바라보듯 마냥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타락과 무능, 특히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생태환경적인 종교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교의 개혁 과제’의 핵심..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은"
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세미나가 지난 14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은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신 기후 체제와 하나님의 새 언약'을 주제로 발표한 장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