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기사연 에큐포럼 개최
    ‘이주민’에 대한 인식개선과 포용적 사회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한국사회 속의 타자: 이주민’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진우 목사(서울 디아스포라교회)의 사회로, 강성식 변호사(법무법인 (유)KNC)가 ‘포용적 사회를 향한 법적, 제도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차미경 대표(아시아의친구들, 아키비스트)가 ‘사회운동의 시..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기독청년 인식조사-가치관, 마음, 신앙’을 놓고 진행한 설문
    기독청년 43.6% “나는 요즘 행복해”
    기독청년의 43.6%는 최근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가치관과 마음, 신앙에 대한 ‘기독청년 인식조사’를 한 결과다. 기사연은 13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 편리함 때문에 드린다면 현장예배 대안 아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8일 오전 CJ빌딩 지하1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혹은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크게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두 번째 세션 주제 ‘빅데이터로 본 청년담론 분..
  • 기사연 2020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통계분석 온라인 발표회
    개신교인 약 절반 “코로나 후 온라인 시스템 구축해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소장 김영주, 기사연)가 14일 '2020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통계 분석' 발표를 온라인 유튜브 기사연 TV에서 진행했다. 기사연은 한국개신교인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앤컴(대표 지용근)에 의뢰하여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0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통계 분석'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정치 분야:코로나 19를 거치면서 드러난 한국개..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
    개신교인 57.3% “종교집회 자제 권고 ‘종교 자유 침해 아냐’”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기사연)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집회 자제를 권고한 조치가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57.2%가 ‘그렇지 않다’, 35.5%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머지 ..
  • 과신대 기사연 창조과학 기독교 근본주의
    개신교 내의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대해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와 기사연(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개신교 근본주의가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빠진 이유’를 주제로 28일 저녁 7시에 새물결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주최했다. 첫 번째로 성공회대 신익상 교수가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주의 신앙관에 관한 인식 조사’를 발제했다...
  • 기사연 미디어 강연
    "현대사회 속 교회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 김영주, 이하 기사연)은 ‘미디어, 도시, 교회: 연관성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의 세미나를 열었다. 주제 발제자로 연세대 김용찬 교수는 ‘연관성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전했다. 그는 “연관성이 높은데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것”과 “중요한데 연관성이 낮은 것”을 제시하며 “현대사회에서 연관성과 중요성은 서로 어긋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연관성의 위기..
  • 기사연이 20일 저녁 이제홀에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장 김영주 목사(맨 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개신교인 절반 이상 "통일해야" "동성애는 죄"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발표했는데, "72.5%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72.2%)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공식적인 예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신앙심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의 비율(44.9%)이 가장 높았다..
  • NCCK 정전협정 간담회
    한완상 "평화시대의 한반도 미래 구상은…"
    정전협정(1953.7.19.) 6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4시 기사연 이제홀에서 ‘평화체제이후의 한반도와 북한 선교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기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이 ‘평화시대의 한반도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3일 저녁 기사연 이제홀에서 "인공지능과 크리스천"이란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강사로는 이재포 이사장(협동조합 소요)이 수고했다.
    "AI는 인류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재포 이사장은 "디지털로 촉발된 사회 변화는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알지 못할 미래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수 년 만에, 금융, 의료, 법률 등 전문영역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예술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보수 개신교인일수록 동성애에 대해 배타적"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