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종윤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선 손달익 목사의 인도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正道를 가는 자의 복’(사 30:18~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윤 목사는 큰 지도자로서, 많은 일을 하셔야 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리워하는 마.. 서울신대, ‘공동 성과 확산 포럼’ 개최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BUILD UP! 4강전! 공동 성과 확산 포럼’(이하 공동 성과 확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성과 확산 포럼은 각 4개 분야의 대학 특성을 대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신학대학교(개신교 대표), 예수대학교(보건의료계 대표),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전주대 박진배 총장, 기독실업인회 전주지회 명예회원 위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 12일 박진배 총장이 ‘CBMC 전주지회’의 명예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CBMC 전주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독실업인회(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이하 CBMC) 전주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라한호텔에서 제36대 오정식 회장, 제37대 김봉룡 회장 이·취임식과.. “결혼의 세 가지 기둥… 신뢰·사랑·책임”
박종순 목사(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가 최근 ‘바른신학 균형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남자가 한눈팔아 속상해요’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목사는 “남녀 교제는 결혼을 전제한 교제와 일상적 교제로 나눌 수 있다”며 “먼저, 결혼을 전제한 교제는 결혼한 후에 부부가 되는 것이 정당하고, 일상적 교제일 경우에는 오랜 세월 정과 덕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어 “영국 격언..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2024 겨울 다음세대 캠프’ 연다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부흥의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겨울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는 ‘나를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 2월 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최우선 과제를 .. 한남대, 사업 성과평가서 우수 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국 99개 사업 수행 대학 가운데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전문상담, 청년정책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 침신대,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가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1년 동안 매주 화~금요일 정오에 미스바 광장을 지켜오며 기도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영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경직기념예배당(이하 채플실)으로 자리를 옮겨 강대상 아래에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를 옮겨 기도하게 된 것은 2024학년도에 100회 이상의 채플과 봄·가을 사경회 등 여러 집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이때 신학.. 성장교회, 군포시에 나눔박스 120개 기탁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성장교회(담임 김승리 목사)가 지난 11일 생필품들이 담긴 나눔박스 120개를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승리 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후원품을 마련,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론의 새 부흥, ‘자기 물음’ 계속할 때 언제나 일어날 수 있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하디홀에서 제65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광우 박사(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강사)가 ‘개신교회의 사회적 의미 고찰 :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적 행위 이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독교 역사학자 윤경로 교수의 신앙과 학문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13일 오후 제420회 학술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한국 기독교계 원로와의 대화, 역사학자 윤경로 교수의 신앙과 학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규무 소장(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광주대 교수)의 사회로, 윤경로 박사(전 한성대 총장, 역사문화학 교수)가 대담자로 나섰다. 한국기독교연구소 온라인 유튜브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