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한남대, 공주대·한밭대 공동 제3차 성과공유회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대·한밭대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오후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고교교육 연계 협력 네트워크 성과공유회(3차)’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전시·세종시·충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고교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한남대,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열어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 학교예술강사 역량 강화를 워크숍을 지난 1일부터 3일간 한남메이커스페이스와 충북진천 치유의숲, 역사테마공원에서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교사·예술강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결대, 탄소중립 ‘클린어스(CLEAN:US)’ 캠페인 발표 및 교육 실시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와 총학생회(회장 박주혁)는 9일 탄소중립 캠퍼스 실현을 위해 ‘클린어스(CLEAN:US)’ 캠페인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엔 재학생 약 16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상식 총장의 인사말과 박주혁 총학생회장의 선언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교육 순으로, 성결대의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 목표와 연계되.. 장신대, 방학 중 폭염 속에서도 기도회 계속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미스바 광장에서 방학 중, 36도의 폭염 속에서도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 역전되리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봄 사경회 이후 매주 화~금요일에 채플 직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창 교회 여름 행사가 진행되는 지난 2일 많은 이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기도회를 위해 학교까지 한 시간 넘는 길을 온 학생, 다른 약속 일정을 잠시 미뤄두고 기도회.. 김운성 목사 “하박국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 ‘2장 4절’”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에서 하나님에로’(합 3: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박국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은 2장 4절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며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와 ‘.. 한동대,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도시개발캠프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글로벌 협력 파트너 대학들과 글로벌도시개발캠프를 공동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의 한동대학교, 태국의 타마삿 대학교, 베트남의 호치민경제대학교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도시개발, 건축, 교통 전문 교수 6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참여했다...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 감신대, 2023 한일선교세미나 진행
2023 한일선교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감신대와 관서학원대학 신학부가 맺어온 학술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해 열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orea Japan Christianity and Culture’라는 주제로, 감신대 소요한 교수의 지도하에 4명의 학생과.. 정재영 교수 “목회에 대한 새로운 지평 필요”
사단법인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이사 조용희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목회자·성도 2023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독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예장 통합 도농사회처가 협력했다... 김지연 약사 “비혼주의, 인본주의를 이유로한 불순종”
김지연 약사(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대표)가 지난 6일 대전중문교회(담임 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자’(딤후 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약사는 “청년들 사이에 비혼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비혼주의는 인본주의적인 쾌락과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명령을 무시하는 불순종”이라고 했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한동대에서 운영위원회 출범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달 26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린 첫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5월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되어 2025년까지 포항시 탄소중립 시책을 지원할 전담기관으로 운영된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