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바조
    천재화가 ‘카라바조’의 성화를 한국에서 만나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카라바조'의 작품이 국내 최초, 아시아 최다 규모로 전시되고 있다.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란 제목으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카라바조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본디오 빌라도의 로마 병사들에게 체포되는 순간을 묘사한 「그리스도의 체포」..
  • 천병근 한진수 미술관
    기독미술 토착화에 힘쓴 천병근, 강화에서 만나다
    한국미술 1세대이자 부부화가인 천병근·한진수 화백의 전용미술관 '아트리에 하원·석정'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수의 미공개작을 공개했다. 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두 화백의 청년기에 해당하는 1940년대 말부터 1950년대 작품으로 구성,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천병근 화백의 1954년 <자화상>을 비롯해, 그의 대표작 <자애>, <귀향>, <운명>을 선보인다. 이는 국립현대미술..
  • 천동옥
    경동갤러리카페서 천동옥 작가 전시 개최
    서울 중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는 창조절을 맞아 11월 한달간 경동 갤러리카페에서 천동옥 작가의 미술 전시회를 연다. '영혼의 닻-Hop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각자의 '영혼의 순례'에 필요한 '희망'에 대해 노래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과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하나니"(히 6:19)란 주제 성구를 갖고 ..
  • 장석 교수 ‘빛의 십자가’ 개인전
    금속과 ‘빛’으로 드러낸 십자가 영광을 전시
    장석 교수(경기대·분당중앙교회 장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용인 젬 갤러리에서 「빛의 십자가」를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금속 소재가 주는 단단한 느낌과 그 사이로 드러나는 '빛'을 통해 찬란히 빛나는 십자가의 영광을 입체감 있게 드러내고 있다...
  • 장승원 &#039;기도하는 사람들&#039;
    그림으로 ‘기도’하는 장승원 작가 개인전 「기도하는 사람」
    장승원 작가 개인전 「기도하는 사람」이 오는 28일 서울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림으로 기도를 올리며 '인내의 신앙'을 갖게 된 흔적을 36여점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장 작가는 말씀을 근거로 하여 매일 일기 쓰듯이 그림으로 신앙고백을 올리고 있다...
  • 정두옥 작가
    “사모로 섬기며 받은 은혜를 캔버스에 표현”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정두옥 작가이다. 정두옥 작가는 목회자의 사모로 주님을 섬기며 받은 은혜와 감사를 조형적인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자신만의 신앙고백을 캔버스에 표현하고 있다...
  • 강진주 작가
    “우리의 모든 무너진 것들이 회복되길”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강진주 작가이다. 강진주 작가는 개인전을 12회, 그룹전 및 단체전을 100여 회 했다. 신미술대전 특선, KOFA 장려상, 세계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진주 작가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서동희 작가
    바이블 도자예술관 2020 특별전, ‘골짜기의 백합화’ 열려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바이블 도자예술관 관장 서동희 작가의 특별전이 ‘골짜기의 백합화’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부터 11월 27일 까지 전시된다. 사전 예약(010-2271-2257)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라이프 성경사전에 의하면 골짜기의 백합화는 그리스도의 정결함을 상징한다. 이 특별전은 성경을 통해 느끼는 문자적 이해를 넘어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 되고, 나아갈 길 되시는 예수 그리..
  • 변영혜 작가
    “기독교 세계관과 복음 담긴 작품 통해 주님의 영광 보길”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변영혜 작가이다. 변영혜 작가는 개인전 21회 및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330여 회를 했..
  • 기독미술
    "기독교미술, 거룩한 복음전파의 선교도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로 밀알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을 통해, 기독미술 작가들의 영성 깊은 작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이날 대상에 이차영 작가(Shema, 서양화), 우수상에 김정미 작가(만찬, 서양화)와 최은정 작가(생명이식, 판화), 특선에 김선미 작가(생명나무, 서양화) 外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