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신안지역 일대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그녀의 일생을 담은 '뮤지컬 문준경'이 다시 찾아왔다.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문준경 전도사(1891-1950)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신앙적 영향을 끼쳤던 전도자이자, 여성 순교자이다. 그는 신안군 14개 읍·면을 다니며 20여년간 복음을 전했고,.. 청현재이 성탄절 말씀그라피 「예수그리스도」展 서울·부산 동시 개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 임동규)는 12월 대림절을 맞이하여 제5회 청현재이 성탄절 말씀그라피 「예수그리스도」 전시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24년 12월 대림절 기간에 진행되는 「예수그리스도」는 성도뿐 아니라 여러 상황 가운데 믿음을 잠시 내려놓았던 '가나안' 성도들이 주님을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생애 첫 CCM ‘고난은 유익이라’ 발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나영(28)이 생애 첫 CCM 싱글 앨범 '고난은 유익이라'를 오는 21일 발매한다. 발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및 다음 세대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신앙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난이 때로는 유익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이를 통해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나영은 "삶 속에서 겪..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 다시 뭉친다··… 30일 홍대 콘서트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정적으로 중단이 되었던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의 연합 콘서트 '4CHRIST SHOW' (포크쇼)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홍대 클럽 빅팀에서 6년 만에 재개 된다. 참여 라인업으로는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파운드(POUND) 및 지푸(GFU)가 참여하며 스페셜 게스트로 싱어게인3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R&B 소울 보컬리스트 호림.. ‘시편 150 프로젝트’ 시즌2, 새로운 창작곡 공모
시편을 노래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가 새로운 창작곡을 공모한다. 지금까지 가수 이승철의 시편 3편 「아침의 노래」, 에일리의 시편 7편 「눈물로 고백하는 말」 등 8개의 싱글이 발표됐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시편 14편부터 24편까지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을 만드는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제 Season 2'를 진행한다... 25일, ‘2024 제1회 K-CCM 어워즈’ 개최… 대중 투표 진행
은혜로운 한국 기독교 음악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확산하기 위한 '2024 K-CCM 어워즈'를 개최한다.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공동회장 안민·송정미)는 한국 기독교 음악의 발전을 위해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일교회에서 2024 K-CCM 어워즈를 연다. 연합회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이 땅에 복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 기성 총회, 제4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총회 교회음악부가 주최한 제4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이 'Jesus! Our Savior'란 주제로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만리현교회(담임 조준철 목사)에서 열렸다. 대상격인 총회장상은 '예수 오셨네'를 창작한 성예은(청파교회) 씨에게 주어졌다. 올해 23개팀이 지원한 공모전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과정을 거쳐 총회장상과 서울신대 총장상, 장.. 11월 19일, 한국기독남성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
(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단장 여익환)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의 생활을 찬양으로'란 주제와 함께, 같은 제목의 오프닝송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엘림찬양선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공연 수익 일부를 소외이웃 돕기에 지원한다. 이원웅 음악감독의 지휘로,.. 백석대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세상의 빛’ 개최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에서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들의 작품과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연계한 '세상의 빛'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와 '조각'이 융합된 전시로, 각각 현대시인 16인, 현대조각가 12인이 함께 했다. 시인들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제주기독합창단 ‘루아흐미션콰이어’ 창단연주회 성료
제주 기독교 합창단 '루아흐미션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지난 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길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13개 교회에서 모인 32명의 단원들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선보였다. '루아흐(Ruach)'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숨결'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연주회는 사단법인 초록나무와 함께 진행돼 희소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정을 초청.. “영원한 말씀을 시들지 않는 꽃으로 그림에 담아”
이미정 작가는 작품의 주제를 복음 시리즈형식으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작품 속 등장하는 꽃들은 자연을 노래하는 듯 보이나 등장하는 꽃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고 거듭난 지체들을 상징하며 민들레 홀씨는 지경을 넓혀 전도하는 우리의 사명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