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외 복음주의 온라인사이트 '처치 리더스'에는 '예수님이 죄인을 대할 때 보여주신 3가지 모범 모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매체는 "예수님은 죄를 용납하시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죄인을 정죄하시지도 않았다"며 예수님이 죄인에게 보여주신 놀라운 은혜에 관해 풀었다. 이 매체의 글을 번역 및 요약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