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삼분돼 있는 기독교 정당들이 대의를 위해 합당을 추진하고 있다.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과 기독사랑실천당(대표 민승)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정치권복음화운동본부(상임회장 이강욱 장로)의 주선으로 합당 개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는 손해 봐야” vs “복음적 가치 대변할 것”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낮아져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희생하고 손해보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기독교 정당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 ‘순회 선교사’로 자신을 소개한 신성종 목사는 찬성 발표에 나서 “교회에 적을 둔 교인들이 지금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 기독교 정당, 내년 총선에는 원내진출 가능할까
제19대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매 총선마다 원내 진출을 꿈꾸고 있는 기독당이 이번에는 그 염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