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회장 이종원)가 최근 한국여성신학회·숭실대학교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서울 동작구 소재 숭실대학교에서 ‘인공과 자연 사이에 선 인간 - 포스트휴먼시대, 기독교사회윤리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2023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혜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첨단 기술 시대의 기독교 사회윤리의 과제와 전망: 인간과 기술의 공진화에 대.. “기독교사회윤리, 세상의 죄·고통 책임지는 윤리”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