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회법학회·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공동으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 북미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사학의 자율성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고 사학 건학이념 사수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법재개정위)가 27일 오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나라와 기독교사학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독학교 자율성 위기… 자녀들 위해 울며 기도하자”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2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사학법 개정안, 기독사학 정체성 위협”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이하 기정추)와 함께 '사학법 개정이 한국 기독교 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2일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교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수많은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신앙적 헌신으로 기독교학교들.. "성매매, 폴리아모리,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란 주제로 학술포럼이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28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 발제자로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겸 前한동대 석좌 교수, 음선필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고영일 자유와 인권연구소장 겸 법무법인 가을햇살 대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WCC 부산총회는 글로벌교회로 성숙할 절호의 기회"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 총장들이 제10회 WCC(세계교회협의회) 부산 총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한 단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등 28개 기독교 및 신학대학교 총장들이 15일 오는 10월30일 개최되는 WCC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며 한국 교회를 향한 입장을 표명했다. 기독교 사학 총장들은 발표문을 통해 ".. "총회적 '입법화' 지원으로 기독교사학 자율성 확보해야"
현재 공교육 체계 안에 들어와 있는 기독교사학은 국가가 지향하는 공공성과 각 학교가 지향하는 기독교적 자율성의 대립 속에 국가의 관리와 통제로 완전한 기독교교육을 실천하기 힘든 구조적 상황에 처해 있다. 이 같은 기독교사학의 한계를 넘기 위해 관련 입법활동에 총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회 합동총회 학원선교연구위원회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97회 총회 학원선교연구위.. “왜 미션스쿨이 종교 강요하는 것처럼…”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조례 제정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금권선거 사범 중 죄질이 가장 중하다’며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해 실질심사를 앞둔 곽노현 교육감이 공약으로 추진중인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적절한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