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구한말 한국사회의 교육과 의료시설을 통하여 근대화의 문을 열었다. 105인사건과 3․1운동, 신간회운동, 신사참배반대운동, 독립신문 등 모든 중심에 기독교가 자리하고 있었다. 알렌과 언더우드,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등 선교사들과 남강 이승훈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 제28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선정…'문학부문' 권태진 목사
2014년 한해를 마감하며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삼환목사 김용완목사)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했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목사)를 거쳐 제28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 영화 방송 문학 4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넒은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길 끝에 파멸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속문화에 길들여져 쉽게 저속한 문화에 무방비 내어 맡기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를 잠재울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껍데기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없는 세상문화에 대처하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TV와 잡다한 영상물들의 거센 물결에 세뇌되어 떠내려갑.. "문화혁신가 예수...유대문화 새롭게 변형하고 도전"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된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포럼 '한국교회 10년을 준비하다'에서 최태연 교수(백석대 기독교철학, 기독교인문학연구소)는 '문화 속에, 문화를 심는 기독교세계관'을 주제로 발제하며 '문화혁신가 예수'에 대해 강조했다...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올림픽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종합성적 최고라는 쾌거를 이루며 런던 올림픽이 폐막 되었다. 경기를 지켜보느라 밤잠과 일을 설쳐야 하는 부담과 불편함도 크고 많았으나 선수들의 드라마틱한 선전과 메달소식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리는 보약과도 같았다. 특히 축구경기에서의 한일전 승리와 동메달 획득은 온 국민에게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선물이었다... 365 기독교 문화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기독교 영화상설 전용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필름포럼'이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들어섰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주축이 돼 마련된 필름포럼은 영화, 찬양, 예배 뿐 아니라 토크쇼까지, 향유 가능한 모든 기독교 문화를 365일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필름포럼을 통해 한국 기독교영화 제작 활성화 기여 및 국제적 영화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