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한국칼빈학회 제3차 정례발표회 개최
    “개신교회 성만찬 교리 논쟁, 협력의 지혜로 풀어”
    2024 한국칼빈학회 제3차 정례발표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칼빈의 신앙과 성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류성민 박사(합동신대)가 ‘교회의 일치와 성찬 문제 - 비텐베르크 일치와 칼빈의 성찬론을 중심으로’ △박경수 박사(장신대)가 ‘성경적 인문주의자 올림피아 풀비아 모라타 - 올림피아와 라비니아의 대화를 중심으로’ △최민호 박사(아신대)가 ‘학성 한철하 ..
  • 기독교강의
    교회를위한신학포럼,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 세미나 열어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주최하는 기독교강요 설교세미나가 열린다. ‘십계명 · 사도신경 · 주기도문, 기독교강요로 설교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 신앙, 바른 설교를 배양하기 위한 취지로 교신포의 제90회 세미나로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강의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1차 현장강의는 22일 한우리교회당(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진행되며, 2차 온라인..
  •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
    “칼빈, 성경 말씀의 의미 정확히 이해한 위대한 신학자”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
  • 그리스도인을 살다
    세상은 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는가?
    이 새로운 번역본은 세월의 더께를 털고 장 칼뱅의 성경적 충실함과 신학적인 깊이와 목회자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시공을 뛰어넘어 많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 칼뱅은 하늘을 바라며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면서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뎌내라고 독려한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결국 남녀 외에 다른 젠더가 있느냐의 문제”
    이정훈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여 말고 제3의 성이 있다? 성 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즘 해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68혁명을 통해 신좌파가 등장했다. 허버트 마르쿠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서구문명의 성적 금기가 인간을 억압한다고 했다”며 “존 로..
  • 도서『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 기독교 강요 1』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칼빈의 ‘기독교 강요’ 번역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을 보여 주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은 총신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17년간 ‘기독교 강요’를 강의해 온 문병호 교수가 라틴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 칼빈은 로마 카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
  • 이종전 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 마음 속에 본성적으로 심겨져 있다"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교수) 기독교강요 바로알기 첫 시간인 23일, 강사로 나선 이종전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며 "우선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며 기동하므로'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곧바로 하나님을 묵상하는 데로 생각이 옮아간다"고 했다...
  • 칼빈의 기독교강요 공개강좌
    한국칼빈학회 '기독교강요' 공개강좌 시작
    개신교 신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그 의미를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칼빈학회(회장 박경수 교수)는 6일 첫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2차례(8월 6, 8/12, 16/ 19, 20일) 모두 총 8회에 걸쳐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첫 공개강좌에서 박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