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감리회의 모든 교회들과 기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라며 “본래 순수 우리말에는 ‘내일’과 ‘점심’이라는 말이 없었다고 한.. 김영진·박인환 목사, 기감 제34회 감독회장 후보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제34회 감독회장 후보로 기호 1번 김영진 목사(서울연회 은평지방 은천교회), 기호 2번 박인환 목사(경기연회 안산지방 화정교회)를 확정하고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9,971명의 선거권자가 참여하는 감독회장 선거는 내달 12일 국내외 12개 연회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감독회장 임기는 4년... 법원, 전명구 목사 감독회장 당선 무효 판결
법원이 지난 2016년 9월 27일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2회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기독교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당시 선거로 전명구 목사(인천대은교회)가 감독회장에 뽑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