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서울연회 감독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11일 오전 종로 종교교회에서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정책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 발표에 나선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함영환 목사(중앙연회 분당지방 분당새롬교회) △강문호 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갈보리교회) △전용재 목사(중앙연회 분당지방 불꽃교회) △김충식 목사(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서울연합교회) 등 모두.. 기감, 내년 초 감독회장 선출 가시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 회장 및 서울남·동부연회 선거가 지난 12일 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다시 돌입했다...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 기감 한국 본부, 미주특별연회 중재 나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화합을 위해 한국에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과 서울연회 김종훈 감독이 뉴욕을 방문했다. 이들은 14일(현지시간) 금강산에서 박효성 목사측 5인과 이후근 목사측 5인, 중립측 2인 등 총 12명이 배석한 가운데 대화를 진행했다... 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경수 목사
누군가 '인생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했다. 그만큼 '때와 시기'를 잘 알고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일컫는 표현이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부르심에 때를 맞추는 것.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추는 것'이 신앙에서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