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銀, 신협에서 대출조건 변경 시 연대보증인 동의 의무화
    올해 하반기부터 저축은행이나 신협에서 대출 조건 변경 시 담보제공인·연대보증인 등 채무관계인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금융회사 영업장에 비치된 보호금융상품 등록부는 예금자보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 사이버 테러 인증서 보안
    보안강화 거부하다 전자금융사고 당하면 이용자도 책임
    금융사의 보안강화 조치를 합당한 이유 없이 거부했다 전자금융사고를 당할 경우 이용자에게도 고의 또는 중과실 책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이달 23일 시행된다...
  • 신한체크카드
    체크카드 한도 600만원까지 확대…24시간 결제가능
    체크카드 사용한도가 600만원까지 확대되고 자정 무렵 결제가 중단됐던 소위 '신데렐라 현상'이 없어지는 등 체크카드 사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을 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