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호프(조용중 대표)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루마니아 수체아바의 소도시 시레트(Siret)에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한 구호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레트는 러시아의 무차별 폭격을 피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피란민들이 평균 2일 정도 머물다가 다른 지역이나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중간 기착지다. 이에 글로벌호프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AFC(.. 파나핀토 등, 미얀마 위해 마스크 24만 장 등 구호 물품 기증
10일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파나핀토 한국 지사(조유환 대표) 등이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이사장 강득환, 대표 조용중)에 미얀마인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양 중원유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파나핀토와 원아츠연구센터(Won Arts Center, 대표 원유순)는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난민캠프에 머무르는 난민과 군부 장악 이후 고통 속에 살아가는 미얀마인들.. 글로벌호프, 미얀마 빈곤가정 긴급 생계비 및 식량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빈민계층 가정에 긴급 생계비와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약 7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외에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의 사망과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나눔으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여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난민 가정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호프는 “모두에 게 힘겨운 시간이지만, 다문화/난민 가정의 아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좁혀놓은 ‘사회와의 거리’가 단기간에 멀어졌고. 대부분 일용직에 종사하는 난민/.. 글로벌호프,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호프가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작년 11월 태풍 피해 이후 파손된 페드로 칸디도 기념 국립고등학교 신축, 재건한 이후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