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사상 최대의 연쇄 테러범으로 지목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보수적 기독교인이라고 노르웨이 경찰은 밝혔다. 노르웨이 경찰 대변인 로저 안드레센은 23일 기자들에게 용의자가 인터넷사이트에 올린 글들에 비춰보면 그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이며 정치적 성향은 "우익"에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연쇄테러 사망자수 최대 98명 이를듯
아직 실종자 4~5명 남아..총기학살 1시간 반 지속;용의자 범행 일부 시인..단독범행 여부 집중 추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