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업인 포스코가 신경영 전략을 통해 본업인 철강분야에 집중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구축을 위해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계열사 정리를 천명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 직접 나와 수익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내실있는 성장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에 권오준 사장 확정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권오준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 포스코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준 사장을 CEO후보인 사내이사 후보로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CEO 후보 추천위는 15, 16일 양일간 후보별 서류심사, 심층면접을 포함한 2차에 걸친 인터뷰 등을 가졌으며 비전제시 및 성과실현 역량, 철강업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성, 리더십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