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주최로 '제4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경덕 목사(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서기)가 기도하고, 최기학 목사(총회 부총회장)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믿음"(수6:1~10, 20)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예장통합, '제3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 정책 세미나' 개최
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채영남 목사(총회장)는 "우리는 빚쟁이입니다"(롬1:14~15)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빚쟁이"라면서 "군선교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평생 복음에 빚져 살았던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란 그 자세로" 선교하길 바라면서 설교를 마무리 했다... "군선교 열정으로 한국교회 되살아나야"
한국교회의 미래인 군선교 활성화를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이 '제2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었다... "다음세대 선교에 어려움 겪는 한국교회, 시대 맞는 군선교 전략 필요"
최근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60만 장병들을 상대로 하는 군선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예비역 군종목사회는 군선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요성 높아진 군선교 달라진 세대 위해 변화 필요
군선교 현장 지원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에서 임성빈 장신대 교수는 "1995년 이후 개신교인 숫자가 정체 내지 감소하면서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특히 다음세대인 19세 이하 연령대 기독교인이 매우 취약한 가운데 군선교와 학원선교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