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제오엠(OM)선교회 총재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는 "변화되는 선교의 미래를 바라보며 국제오엠의 조직과 구조를 새롭게 바꿔나가려 한다"며 "내년 이맘때 오엠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할 분명한 청사진이 나올 것이며, 그것에 맞게 구조 조정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3,600여 명의 선교사가 110개국에서 사역하는 국제오엠의 수장으로 2년 전부터 활동.. 국제오엠선교회 로렌스 통 총재 방한, 한국교회와 선교 비전 나눈다
국제오엠(OM)선교회 총재인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가 한국을 방문해 오엠의 사역과 비전, 중동과 유럽 난민 사태 등에 대한 선교적 역할 등을 나눈다. 죠지 버워 선교사, 피터 메이든 선교사에 이어 지난 2013년 국제오엠선교회 3대 총재로 취임한 로렌스 통 선교사는 싱가포르인으로, 1974년 오엠의 첫 국제선교선인 로고스에 방문한 후 1978년 둘로스에서 사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