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10차 임원회와 제26-2차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현행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건국과정 바로 설명하지 못해"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이양호 박사)이 최근 제210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발표자인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국정교과서 문제를 들고 나와 관심을 모았다... "이슈는 국정화 찬반 아닌, 교과서 좌편향 여부…바른 역사책 위해 경쟁해야"
좌와 우를 아울러 대화의 창구를 열어보고자 시작된 '진실과 화해를 위한 사회적 대화모임'이 26일 뜨거운 감자 '국정교과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역사교과서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의 모임에서.. 기장총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위한 시국기도회 열어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지난 12일 오후 향린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조희연 교육감 "NCCK, 국정화 반대 나서달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촉구하며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국정화 반대에 적극 나서달라"가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한국사회 공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포럼(제2차), 교회와 교육'에 참석했다... [이선규 칼럼] 참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교육
“교육의 위기는 인간의 위기이다”라는 말을 비유해서 시인(詩人) 엘리어트는 ‘텅빈 인간’이란 말을 하였고 콜린 윌슨은 ‘주체성과 내면성을 잃어버린 허수아비’란 말을 썼다. 이 말의 공통 개념은 인간의 알맹이를 뽑아 먹는 현대의 늑대들이 지금 한국이란 광야로 어 는 사이에 밀려와서 인간의 ‘혼(魂)’인 인격성을 모조리 박탈내고 절대 신(神)도, 도덕도 부재한 빈들에 내동댕이쳐 버린 현실을 상상.. [기장총회 성명서] 독재자의 계략을 멈춰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행정 예고를 하는 까닭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행정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환영한다
첫째,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그 필요를 강요받은 것인가? 또는 정치적인 손익계산에 의한 것인가? 에 대한 공세는 이제 멈추어야 한다. 역사교과서 중요성은 국정이냐 검인정이냐가 아니라 그 내용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성명서] 한국사 국정화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정부의 갑작스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가적 차원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검정역사교과서 집필진의 80%가 편향된 역사관을 가져 결국은.. 이만열 박사 "현행 검정 교과서 폄훼와 악의적 비난, 근거 없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쟁점분석!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 바로알기"란 주제로 긴급포럼이 26일 저녁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샬롬나비 논평] 국정화 추진, 역사교육 획일화로 자유민주사회의 다양성·창의성 저해
정부가 지난 2015년 10월 12일에 2017년부터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올 11월에 집필진을 구성하고 1년간 집필한 이후에 2017년 3월부터 학교에서.. 장신대 역사신학 교수 7인, 국정교과서 반대성명 발표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7인이 23일 "정부가 역사를 독점하거나 미화하거나 왜곡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