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도 같은 ‘이웃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여호수아14:11-12) 권송성 집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아마도 이 시대의 ‘갈렙’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기피하는 가장 험한 산지, 가나안의 최대 용사인 아낙 자손들이 사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