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2일(수)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내 아동시설 내 미술치료 공간 마련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나눔본부 전영순 본부장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소통홍보팀 이성희 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월드비전, 국립현대미술관과 난민 아동 후원 위한 MOU 체결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11일(월)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과 난민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현대미술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사업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미술展] '오채묵향五彩墨香: 송영방'
송영방의 작품세계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을 통해 문인화의 정신세계를 조명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조형화했다는 평이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이같은 내용의 '오채묵향五彩墨香 송영방'전을 3월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과천관 제1전시실에서 가진다. ..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8월15일까지 수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램프코어에 설치된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고(故)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다다익선(多多益善)'이 보수에 들어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 모니터의 노후화와 제품 단종 등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1003대의 모니터 중 300여 대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보존 수복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바우하우스의 인간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살피다
예술, 디자인 학교로 유명한 바우하우스 구성원들이 가진 인간의 정신과 신체에 대한 의 고민과 탐색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이사장 클라우디아 페렌)과 공동 기획한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인간, 공간, 기계'전을 2014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2월 22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아르헨티나 대표 현대미술가 작품 서울에 온다
.. 국립현대미술관 '최만린,정기용'展에 디자인 상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디자인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Japan) 2014' 뮤지엄 전시디자인 부문과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2015'를 수상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최만린' 전은 '전환, 사이, 경계, 펼쳐짐' 등 다양한 공간적 상황 속에서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됐.. 서로 다른 장르가 모인 '밀도, 부피, 시간'展
조각, 회화, 영상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매체 특성을 나타낸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렸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10월 10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서울관 교육동 작업실1(Workshop Gallery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입주작가전《밀도, 부피, 시간》전을 개최한다... 황종례 도예가의 '부드러움 힘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냐년 2월 1일까지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의 공예부문전시 <황종례_부드러운 힘>전을 과천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사 연구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1세대 여성도예가 황종례(1927~)의 60여년 활동을 조망하는 시간이 된다. 황 작가의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대표작 100여점이 전시된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이불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주)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1인의 우리나라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작가인 '이불'을 다룬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전이다... 모더니즘 건축을 주제로 한 건축전
국립현대미술관은 23일 모더니즘 건축을 주제로 한 건축전을 서울관과 과천관 두곳에서 동시 개최한다. 과천관은 내년 4월 26일까지 '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의 첫 전시로《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조화_건축가 김종성》전을 건축전문갤러리(5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작가의 미술작품 창작 과정 '59.15%/yr'展
작가들의 창작 과적에서 경험한 것들을 보여준 작품을 중심으로한 전시회가 열렸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14일까지 서울관 교육동 작업실1(Workshop Gallery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 내부 기획전인 《59.15%/yr》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