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설계 한다LG CNS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추진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구축 프로젝트 설계권을 따냈다. 기술성 평가에서 우위를 보임으로써 당락을 갈랐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ISP) 담당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사업에는 SK C&C, KT도 참여했으며 각각 안세기술, KT파워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