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는 난민·이주민과 함께 하는 사순절 기도회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9일 오후 6시 반에 개최했다.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의 간증이 있었다. 먼저 ‘그저 사랑하다는 말 밖에’와 이적의 ‘다행이다’를 한 청년이 부르며, 기도회에 참석한 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어 Kurt Esslinger 목사(미국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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