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주거빈곤 아동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빈곤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임시주택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9월,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전(前) 사장 김세용), 구로구청(구청장 이성)과 「구로구 긴급임시주택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주거 위기가정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