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의 실천신앙과 보수신앙을 대표하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가 오는 12일 공동학술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신학적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교단 간 신학적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학과 신앙을 알아보고 그 장점들.. "'분열의 상흔' 한국교회, 세계교회의 '일치 노력' 주목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차 심포지움이 '21세기의 교회와 선교-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한교연, 교회 신뢰회복과 '다양성 속 일치' 앞장서는 새해 다짐
올해로 3회기를 맞은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3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갱신·개혁으로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는 한교연 산하 34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10개 회원 단체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 신·구교 연대기구 결성은 韓그리스도교 역사에 '큰 변화'
정교회·천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NCCK 회원교단 등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 참여 교단 대표 간담회가 20일 열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11시 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칭) 창립'로, 지난해 말 결의돼 올해 세차례 회의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한국천주교.. "WCC 반대가 교회연합·일치 거부하는 것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서 먼저, 각 교회는 장로교회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춰야 할 것이다" 이는 '개혁주의생명신학과 교회연합운동'이란 주제로 25일 백석대 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6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에서 발제한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박사의 말이다... [WCC 부산총회] "교회 일치, 사치 아닌 그리스도 안의 유일한 희망"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핵심적 주제의 하나인 '일치'에 관한 회의가 5일 열렸다. 회의에서는 '정의와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여정'으로서의 일치의 비전이 소개되고, 이 같은 여정을 향한 새로운 헌신이 촉구됐다. 이 날 회의는 진행자와 발제자들이 일치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기도와 묵상을 인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리 태너 박사(WCC 유럽지역 회장, 신앙과직제위원회 전 위원장) ".. 기독교복음단체총聯, 제8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삼환)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오범열)가 내달 10일 오후 4시 CCMM 컨벤션홀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