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을 촉구하며 평신도 중심으로 치러지는 '2015 교회의 날' 대회가 오는 10월 2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2015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과 취지, 주요 내용 등을 전했다... '기독교 책임' 모색하는 '독일 교회의날' 방문단 모집
'2015 교회의 날 준비위원회'(준비위)가 올해 '한국 교회의 날' 10주년을 맞이해 '독일 교회의 날'(Kirchentag)에 참가할 한국 방문단을 모집한다. 1949년 하노버(Hanover)에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1957년까지는 매년, 이후부터 2년마다 5월 또는 6월의 수요일부터 주일까지 5일간 독일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평신도 주체 '교회의 날', 동성애 목회자 설교…논란일듯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교회와 사회 변혁을 위해 개최되는 '교회의 날' 행사에 올해는 성소수자(동성애자) 목회자가 설교를 하는 예배 시간이 마련돼 논란이 예상된다. 내달 15~16일 1박 2일간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성남 주민교회에서 진행될 행사에서 주최측이 마련한 '다양性예배' 시간에는 10~15명의 성소수자가 참여하고 해외에서 온 성소수자 목회자가 설교한다. 이 목회자와 통역을 맡은 이는 ..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날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청파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평등한 교회를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성, 직분, 경제 분야의 불평등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불평등과 차별없는 사회의 출발점은 ‘교회’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날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청파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평등한 교회를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성, 직분, 경제 분야의 불평등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