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17명 중 13명이 진보성향으로 당선되면서 교육감 선거제도 폐지사안이 여야쟁점으로 부상했다. 새누리당이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선택을 무시한 오만한 생각"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6.4지방선거] 여야가 아닌 진보교육의 승리..교육감들 진보 쏠림
4일,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교육감 선거는 여야가 균형을 이룬 광역자치단체 구도와 달리 진보 쏠림이 나타나 이변이라는 평이다. 특히 일반적인 정치 지형상 보수 성향으로 분류돼온 부산·충북 같은 지역에서도 오후 11시 현재 진보 후보들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종교편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 왜곡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郭측 회계책임자 "이면합의 있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곽노현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로 일했던 이모씨가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측과 단일화 당시 양측 실무진 사이에 이면합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