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무슨 생각을 먼저 할까? 분노를 일으키는 상대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을 겪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정치 갈등, 기후 위기 등의 문제 앞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지 등 일상의 크고 작은 선택과 결정으로 가득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매 순간 나의 말과 행동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그것인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일상.. "교회가 교리를 가르치고, 성도들은 교리를 알아야 한다"
"교리 설교가 한국교회 문제의 해답이다." 7일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창균 박사(합신대)의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 위기상황과 교리 설교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와 성도의.. “교리 멸시는 잘못, 교회마다 교리서 만들어야”
이 자리에서 김명용 교수(장신대)는 ‘교리와 설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교회마다 자신들의 ‘교리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