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청와대는 한국 기독교의 주요 12개 교단(예장 합동, 통합, 고신, 개혁, 백석, 합신, 기감, 기장, 기하성, 기침, 구세군, 성공회) 총회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기독교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복지 등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기독교의 역할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文대통령 "기독교가 평화·통합 위해 역할 감당 해달라"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근대화 이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하고 평등과 인권 의식을 확산해 3.1 운동에도 기여한 선교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복지, 민주화,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기독교연합, 회원교단장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시급한 개혁운동 일어나야"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11일 낮 코리아나호텔에서 '2017년 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1부 예배에서는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와 유경선 장로(한기지협 감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교단장 등 모여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 회의 개최
종교인과세가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 섞인 “종교인과세 대책 특별 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조찬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각 중요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교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였다... '교단장 회의' 복원…"교회·사회 현안에 대응할 것"
주요 교단들로 구성된 '교단장협'(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이 '교단장회의'(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명칭을 바꾸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일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복원과 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개칭을 위한 총회'에서 이날 참석한 교단장들은 기존의 '교단장협'을 복원하기로 했으며 또 명칭을 '교단장회의'로 바꾸기로 결정.. "통일화합나무심기,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창립한 한반도녹색운동협의회(KGPM, 대표회장 전용재 목사)가 11일 오전 서울 명동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를 열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통일화합나무심기' 운동의 사역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회신 상임회장(피어선 총회장)의 대표기도,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의 설교, 김영진 상임회장(기장)의 사역취지 설명, 장헌일 상임이사의 사역보고, .. 정치적 부담 없고 통일도 대비하는 '북한 나무심기'
한국교회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회(KGPM·대표회장 전용재 목사)와 '조국을푸르게'(OGKM·김호진 대표)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체결식은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주최했으며, KGPM 대표회장이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와 김영진·장헌일 KGPM 상임이사, 김호진 OGKM 대표, 김영길.. "한국교회 연합사업 회복 위해 '명예욕' 극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이 주최하는 '2014 신임교단장 초청 축하모임'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교단장 중심 연합사업 수면 위로 부상하나
교회 연합사업이 몇 년 동안 차질을 빚으면서 교단장들 중심으로 모여 이뤄지는 연합사업이 수면 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교계, 미션스쿨 종교교육권 보장 요구
기독교 지도자 및 기독교 학교장들이 정부의 기독교학교 탄압을 중지하고 종교교육권을 보장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기독교계, 연세대 사유화 저지위해 법적 대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원 교단과 비회원 교단 등을 포함한 기독교계가 연세대학교 이사회 방우영 이사장을 상대로 법원에 ‘연임무효 가처분’ 신청을 결정, 연세대 정관 개정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