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축제 ‘부활절 퍼레이드’가 2025년 4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 교육과정은 행사의 단순 자원봉사자 개념을 넘어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교회 기독교 문화 축제의 맥을 이어가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7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태극기가 우리 역사의 결정적 순간마다 큰 용기를 준 상징물"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높이로 광화문광장에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 "복구하면 400억 날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 공사를 중단하면 복구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비용이 소요돼 예산을 날릴 수 있다는 이유다. 공사를 진행하는 대신 기존 안을 보안해 완성도 높게 광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교모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 논평
사회정의를바라는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교모는 “단기 435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대한민국의 민주는 완전히 닫혔다. 집권세력이 촛불혁명의 성지로 떠받들던 광화문 광장은 경찰버스가 첩첩이 둘러싼 산성(山城)으로 변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수십 미터 마다 통행의 이유와 목적지를 대.. 서울시, 백선엽 시민분향소 설치 주최에 330만원 변상금 부과
광화문광장을 이용해 집회·시위 등의 활동을 하는 주최는 미리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무단으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집회·시위 등의 활동을 하는 주최에게는 변상금을 부과해왔다... 김동길 "시대가 왜 이런가…대통령이 책임 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 다 제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고 운을 떼고, "오늘날 왜 이렇게 인물이 없냐"며 "문재인 대통령도 인물이 아니"라 했다. 그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교만한가"라 말하고, "이렇게 추운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고생이다.) (시민들) 개개인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데 이 꼴이 이게 뭔가 싶은 것이다..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면 하나님의 징벌이 있을 것"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발언을 통해 "우리에게는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하고, "우리가 가고 싶어 가는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길"이라며 "애국의 길이요, 하나님 기뻐하게 하는 길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라 했다. 이어 '요나'서를 예로 들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요나에게 징계가 있었듯, 이 나라 민족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시로 해 수많은 이.. "북한에도 성탄절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24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성탄축제가 열렸다. 그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정부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를 비롯한 시민들이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국민통합·자유대한민국 수호 위한 '국민통합연대' 창립
광화문 광장에서 결집된 우파 보수의 힘을 모아, 정치권을 넘어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조직이 출범했다. 23일 프레스센터에서는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 건립하자"
86민주화 세대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서거 53주기를 맞이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 건립을 청원하는 제6차 대국민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세월호는 역사의 십자가…참회·결단으로 거듭나야"
세월호 2주기 기억과 행동 "세월호 기독인 집중 행동의 날" 기자회견이 기독교 세월호 원탁회의 주최로 11일 오후 3시 4분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장병기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 대표)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이승렬 목사(예장 통합 사회봉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