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장지동 소재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담임 신형빈 목사)가 최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50박스와 2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된이웃교회, 광주시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쌀·라면 기탁
복된이웃교회 이동현 목사는 지난 2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400㎏과 라면 18박스를 기탁했다. 이동현 목사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과 라면은 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양문교회, 광주시 오포읍에 백미 140포 기탁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 양문교회(박진수 목사)와 양지2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140포(10㎏·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새빛전원교회, 광주시 오포읍에 생필품 세트 70박스 기탁
새빛전원교회(담임 손광수 목사) 성도들이 불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일 손광수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 70박스(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예수님의사람들교회, 광주시 광남1동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기부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예수님의사람들교회(담임 차길웅 목사)가 지난 17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50여채를 기탁했다. 차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기영옥 전 광주 단장, 구단 공금 횡령 혐의로 수사 의뢰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기영옥(63) 광주FC 전 단장이 재직 당시 구단 운영비 수 억원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이헌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경기 광주시는 3일 관내 퇴촌면 소재 이헌교회(박승문 담임목사) 소속 목사와 성도 일동이 최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매년 조금씩이나마 소외.. 광주광역시, 관내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광주광역시가 27일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예배·미사·예불 등의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허용된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26일 확진자 39명, 27일 새벽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총 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50인 이상 예배모임’ 교회 3곳 고발 검토
광주광역시가 50인 이상이 예배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관내 3개 교회에 대해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시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오늘 문화관광체육실에서는 광주 관내에 있는 3개 교회에 대해서 50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경기도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목회자 방역단 발대식 개최
광주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박윤민 목사)는 지난 28일 광남동에 있는 왕성교회에서 ‘목회자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클럽·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우려 영업자제 호소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클럽, 유흥업소 등에 영업자제, 출입자 명부 작성, 철저한 방역을 호소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춤을 추는 등 밀접접촉이 이뤄지는 식품접객업소 42개소를 선별해 1차 점검을 했다. 시는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일정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계도활동을 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야간시간대와 밀집지역이라는 특성과 맞물려 집.. 광주시, 신천지 시설 행사 개최할 시 즉각 폐쇄
광주시는 신천지가 창립일에 행사를 개최할 경우 즉각 폐쇄조치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3일 브리핑에서 “14일 신천지 창립일을 기념해서 소규모 회합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신천지 광주 측이 창립일 예배 등 모임은 하지 않는다고 통보를 했다”고 했다. 이어 “소규모 또는 가족 단위로 행사를 할 수 있어 시와 각 자치구는 경찰과 협조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시설폐쇄 조치된 집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