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가 너무 커서 또 선교합니다”새벽기도를 막 마친 이른 아침에 곽건섭 목사를 만났다. 동이 트기 전 훨씬 전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평생을 목회자로 살아온 삶의 이력이 짧은 만남에서도 드러났다. 가벼운 식사 후 곽건섭 목사의 삶과 사역 그리고 중국을 향한 열정을 들었다. 중국 선교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얼굴이 빛났다. 중국 선교로 행복하다는 곽 목사의 평소 고백이 거짓이 아..